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페리아 Arc (문단 편집) ==== 상세 ==== 2011년 1월 6일에 [[http://blogs.sonymobile.com/press_release/sony-ericsson-introduces-xperia-arc-the-ultimate-smartphone-with-super-slim-design-and-state-of-the-art-sony-technology/|공개]]된 [[엑스페리아 X10]]의 후속작이다. [[디스플레이]]는 4.2인치 FWVGA 해상도의 TFT-LCD를 탑재했는데, 클리어 블랙 기술과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등 화질 개선을 위한 두 개의 기술이 추가되었다. 먼저 클리어 블랙은 패널 뒷면 공기층을 제거하여 난반사를 줄이는 기술로 가시성을 높인다. [[소니 에릭슨]]에서는 '''리얼리티 디스플레이'''라고 부른다.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은 화면에 나타나는 사진이나 동영상 화질을 높여주는 기술로, 덕분에 [[카메라]] 촬영 결과물을 각각 [[스마트폰]]과 PC에서 볼 때 느낌이 다소 다르다. 이는 처리 방식이 '이미지 촬영 → 브라비아 뽀샵 → 저장 및 감상'이 아닌, '이미지 촬영 → 저장 → 브라비아 뽀샵 → 감상'의 순이기 때문이다. 카메라 말고도 웹서핑이나 앱 등에서 접하는 이미지에도 브라비아 뽀샵이 적용된다. 모바일 AP는 [[퀄컴 스냅드래곤]] S2를 탑재했다. [[아트릭스]]나 [[옵티머스 2X]] 등 듀얼코어 스마트폰이 공개된 상황에서 한 세대 전 AP 탑재는 실망스럽다는 평이다. 하지만 듀얼코어로 넘어가던 과도기 시기였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. 카메라는 810만 화소로 그대로이지만 센서가 '''Exmor R'''를 사용했다. WX-5 등 Exmor R 센서가 탑재된 카메라들이 호평을 받은 점에서 다른 스마트폰들보다 확실히 우위에 서는 부분. 특히 적은 광량 아래의 촬영 시 강점을 가진다고 한다. 그래서 일각에서는 [[노키아]]의 [[노키아 N8|N8]]에 대적하는 카메라 [[스마트폰]]으로 기대를 했다. ~~물론 [[폰카]]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곤란하다.~~ 사용 결과 어두운 곳에서는 잘 잡히지만, 밝은 곳에서는 노이즈 조절 등이 그리 우수한 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. 특유의 디자인 또한 호평을 받았다. 전면부는 전작 X10과 유사한 컨셉을 이어가는 듯하고, 무엇보다 가운데로 좁아지는 후면부 및 측면 곡선은 놀라울 정도. 다만 다른 제품은 상단에 있는 3.5파이 이어폰 단자가 옆구리에 박혀 있다. 조금은 불편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, 단자의 위치가 PSP의 그것과 같기 때문에 문제는 안 될 듯하다. ~~MW600을 같이 팔기 위한 상술이라는 말도 있다.~~ 가운데가 좁아지는 디자인 덕분에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'''8.7 mm'''이다. 무게 또한 '''117 g'''으로 가볍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